Study Delves Into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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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About a third of Americans say they once felt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or had a mental health problem, according to a study released Sunday that examines perceptions of psychological health over four decades.
"There's been a real change in both Americans' attitudes toward acknowledging mental health problems and in their willingness to talk to people about it," said Ralph Swindle Jr., lead author of the study, which appears in the July issue of American Psychologist.
In 1996, more than 26 percent of adults surveyed said they had felt an impending nervous breakdown, up from 19 percent in 1957, he said.
In addition, another 7 percent said they had experienced a mental health problem, a question not asked in the earlier survey. Most of those questioned related mental illness to more serious psychotic disorders like schizophrenia.
The increase between the surveys could be caused by a combination of more people experiencing psychological problems and a lessening of the stigma associated with admitting to a nervous breakdown, said Swindle of Indiana University.
Participants in the 1996 study saw a nervous breakdown as related to stress, depression and anxiety.
정신건강 연구 결과
지난 40년 동안 정신건강 인식 상황을 조사한 연구보고서가 일요일(2일) 공표되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한명 꼴로 한때 신경 쇠약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고 느꼈거나 정신건강상의 장애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아메리칸 사이컬러지스트 7월호에 게재되는 이 보고서의 선임 집필자 랠프 스윈들 2세는 "미국인들이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인정하는 태도와 그런 문제를 거리낌없이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는 두가지 측면에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1996년에는 성인 조사 대상자 중 26% 이상이 곧 신경 쇠약에 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응답했는데 이런 비율은 1957년의 19%에 비해 늘어난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밖에 다른 7%는 정신건강상의 장애를 겪었다고 응답했는데 앞서의 조사에서는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조사 대상자는 정신병을 조울증 같은 더욱 심한 정신질환에 결부시켰다.
인디애너 대학의 스윈들은 조사 시점 사이에 비율이 올라간 것은 정신장애를 겪는 사람이 늘어난 점과 신경 쇠약 시인과 관련한 불명예의 정도가 줄어든 점이 함께 작용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96년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신경 쇠약이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안과 연관된 것으로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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