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Obuchi Dies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Tokyo, Japan (AP) = Keizo Obuchi, who was replaced as Japan's prime minister last month after suffering a stroke, died Sunday, officials said. He was 62. Obuchi died at 4:07 p.m. in Tokyo's Juntendo Hospital, where he had been hospitalized in a coma since last month, said Michiko Shimizu, an official in Obuchi's administrative office.
Obuchi suffered a stroke and was hospitalized April 2. He later lapsed into a coma and was put on artificial respiration. Days later, Parliament elected Yoshiro Mori as his successor.
Mori on Sunday expressed his "heartfelt condolences" and praised his close friend's achievements. "He dealt decisively with important measures affecting this nation's economic revival as well as its internal and foreign policies," Mori told Kyodo News agency.
오부치 일본 전 총리 사망
일본 정부 관계자는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지난 달 총리직에서 물러난 오부치 게이조 전총리가 일요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62세 이다. 오부치 내각 관계자인 시미주 미치코씨는 오부치 전총리가 지난 달부터 혼수상태로 입원중이던 도쿄의 준텐도 병원에서 4시 07분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오부치 전총리는 지난 4월 2일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그 뒤 혼수상태에 빠져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었다. 며칠 뒤 내각은 모리 요시로를 다음 총리로 선출했다. 일요일 모리 총리는 "심심한 애도"를 표시하며 자신의 절친했던 친구의 업적을 찬양했다. 모리는 "그는 국내외 정책과 이 나라 경제 부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조치들을 과감하게 처리했다."고 교도 신문에 밝혔다.
|
조회 :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