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n ferry sinks, 37 k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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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arta, Indonesia (AP) = An overloaded ferry carrying more than 100 passengers sank Sunday off Ambon island, killing at least 37, a senior police official and news reports said. Rescuers found 37 bodies where the ferry went down in the Banda Sea, Brig. Gen. Dewa Astika said. They have so far rescued 56 people, he said. The fate of the other passengers and crew members was unknown. Navy vessels have been dispatched to aid in search efforts, the report said.
The ferry KM Masnait was en route from Ambon to the port of Waipirit on Seram island, about 1,450 miles east of Jakarta. It sank about five hours after leaving port. The ferry, which was overloaded with passengers, four vehicles and 60 tons of cement and fertilizer, was swamped by two large waves and then capsized, Antara said.
인도네시아, 선박 침몰로 37명 사망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AP) = 1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과적 선박이 일요일 암본 섬 근해에서 침몰해, 적어도 37명이 사망했다고 한 경찰 고위 간부와 소식통들이 전했다. 구조원들은 그 선박이 가라앉은 반다해에서 37구의 시신을 발견했고, 지금까지 56명을 구출했다고 준장 데와 아스티카는 말했다. 다른 승객들과 승무원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군 함정이 수색활동을 돕기 위해 급파되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KM 마스나이트호는 암본에서 자카르타 동쪽 약 1,450마일에 위치한 세람 섬의 와이피리트항으로 항해중이었다. 선박은 항구를 떠난 뒤 약 5시간이 지나서 침몰했다. 승객들, 4대의 자동차, 60톤의 시멘트와 비료 등 지나치게 짐을 실은 이 배는 두 개의 커다란 파도에 잠기게 되었고 이어서 전복했다고 안타라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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