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married and living together, till the sheriff do us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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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Pitcher and Kimberly Henry began their courtship in January with a lunch that led to dinner that incited three dizzy weeks and talk of marriage. But his second divorce was still fresh, and her first marriage had been a disaster, so they decided to try a road test of sorts. They moved in together. He cleaned out a dresser for her clothes, and she brought her stereo and her books, and everything seemed to be progressing nicely until the summons arrived in the mail charging them with violating Article 30-10-2 of the New Mexico criminal code, otherwise known as unlawful cohabitation. First offenders get a warning; repeat offenders could spend six months in jail.
미혼 동거, 형법에 위배
리처드 피처와 헨리 킴벌리는 지난 1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으며 짜릿할 정도의 3주를 보냈고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남자는 두 번째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여자는 첫 번째 결혼이 커다란 비극으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실제로 서로에 대한 시험 기간을
갖기로 했다.
두 사람은 같은 집으로 이사했다.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정리할 장롱을 청소하였고, 여자는 자신의 오디오와 책들을 가지고 왔다. 불법적인 동거라고 하는 뉴멕시코 형법 제 30-10-2조를 어겼다는 소환장이 날아오기 전까지 모든 일은 순조로와 보였다. 처음 이 조항을 어긴 사람은 경고를 받게 되며 되풀이 할 경우는 6개월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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