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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ervices Aren't Napster, but the Industry Still Cries Foul
음반업계 지속적으로 음악 서비스 업체 헐뜯어
The record industry's legal victory over Napster last year has neither stopped the trading of free music online nor halted a slide in music sales.
작년 음반 업계가 Napster를 상대로 이루어 낸 법적 승리로 온라인 상의 무료 음악 거래가 중단되었을 뿐 아니라 음반 판매의 하락세도 멈추었다.
어휘 해설
* halt : 멎다, 중지되다.
A new generation of free music exchanges has blossomed in place of Napster, which was forced offline by a California court in July and has yet to return. So the record companies have found themselves back in courtrooms worldwide and are facing a more complicated set of legal questions.
무료로 음악을 교환하는 새로운 세대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법원으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한 Napster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따라서 음반 회사들은 보다 복잡한 일련의 법적 문제를 가지고 전 세계의 법정에 다시 서게 되었다.
어휘 해설
* blossom : 발전하다, 번영하다.
The results have been mixed, with record companies applauding a decision reached last week by a Japanese court against a Napsterlike service there, but denouncing one last month in the Netherlands, where a court found that the users, not the music service, were to blame.
결과는 복합적이었다. 음반 회사들은 지난 주 일본 법정이 Napster와 유사한 일본 업체에게 내린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반면, 지난 달 음악 서비스업체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한 네덜란드 법정의 결정에 대해서는 비난하고 있다.
In perhaps the most significant battle, the music and movie industries are in Federal District Court in Los Angeles fighting three services - Kazaa (whose software is now distributed by Sharman Networks), Grokster and Morpheus, from StreamCast Media - that can be used to exchange not only music, but also films and other digital media. Tens of thousands of new users download the free software each day. The networks are supported by advertising that they send to users' computers.
음반과 영화 업계는 지금 Kazaa(현재 Sharman Network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음)와 Grokster, StreamCast Media의 Morpheus 등 세 개 업체와 로스엔젤레스 연방법원에서 분쟁 중인데 이것이 아마 가장 중요한 싸움인 것 같다. 이 세 업체를 통해 사람들은 음악뿐 아니라 영화나 그 외의 디지털 매체까지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수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들이 무료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고 있다. 이러한 업체들은 사용자들의 컴퓨터로 보내는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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