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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할 줄 알아야지!
점차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해외 여행을 할 때 우리 나라 사람들의 예의는 정말이지 교육을 받아야 할 정도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특히 여행을 많이 하는 동남아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는 한국 여행객들에 대한 웃지 못할 씁쓰름한 일화들이 대대로 전해지고 있다. 지구촌의 책임 있는 국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겠다.
A: Is today Mothers Day?
B: No! Mother's Day was last week! Where is your head?
A: I guess I forgot.
B: Shame on you! Your mother must feel totally unloved.
A: It's no big deal. I'll just get her a card.
B: The holiday was last week! Where are you going to find a card?
A: 오늘이 어머니 날이야?
B: 아냐! 어머니 날은 지난 주였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 거야?
A: 잊어버린 것 같네.
B: 부끄러워할 줄 좀 알아라! 네 어머니께서 얼마나 섭섭해하시겠니.
A: 별로 큰 문제 아냐. 축하 카드나 드려야겠네.
B: 휴일이 지난 주였잖아! 어디서 카드를 사겠다는 거야?
Key words
* Where is your head? : What were you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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